마마무 "비글돌 수식어 좋아…때론 깜찍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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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비글돌 수식어 좋아…때론 깜찍하고 싶어"](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01.14166360.1.jpg)
22일 마마무는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다섯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마마무는 '비글돌' 수식어에 대해 "우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라며 "자유분방함이 가득한 느낌이라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다른 걸그룹에 비해서 화장도 좀 진하고, 구두도 높은 거 신는다. 그래도 나이에 맞게 '깜찍하다' '아기자기한 면이 있다' 이런 말도 들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의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기존에 마마무가 선보였던 레트로 음악에서 벗어나 모던한 사운드로 변화를 준 곡이다. 멤버들 각자가 4인 4색 매력 포인트가 재치 있게 가사에 담았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