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AOA 탈퇴](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03.13048504.1.jpg)
지난 22일 AOA 초아는 "우울증과 불면증이 심해져 2년 전부터 스케줄을 줄여왔다"라며 "AOA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거취는 나중에 생각하겠다"라고 의사를 밝혔다.
다음 날인 23일 초아와 이석진 대표와 두 번째 열애설이 터지고 결혼과 출산을 위한 탈퇴라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초아는 "임신도, 낙태도 하지 않았고 결혼을 하기 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근래에 상대가 많은 힘이 되어준 것은 사실"이라고 SNS해명했다.
또 "마치 단 둘이 간 커플여행인 것처럼 기사가 났지만 자매끼리 간 해외 여행"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을 갖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