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이 “브렉시트 이후에도 EU 국민 권리 보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부터)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의에서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전에 영국에 들어온 EU 회원국 국민은 브렉시트 후에도 영국 국민과 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브뤼셀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