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이 “브렉시트 이후에도 EU 국민 권리 보호” 입력2017.06.23 17:59 수정2017.06.24 03:52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부터)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의에서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전에 영국에 들어온 EU 회원국 국민은 브렉시트 후에도 영국 국민과 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브뤼셀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美 유조선 폭발…북해서 화물선과 충돌 10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북해에서 포르투갈 화물선 솔롱호가 미군 항공유를 싣고 있던 미국 유조선 스테나 이마큘레이트호 옆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두 선박에 불이 났다. 화물선 선원 1명이 실종되고 연료가 해상... 2 러 쿠르스크 진격 때…핵심 역할한 북한軍 우크라이나군이 수세에 몰린 쿠르스크 전선에서 러시아군 진격에 북한군이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10일(현지시간) 미국 내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우크라이나 정부 발언을 인용해 러시아군의 쿠르스크 진격에 ... 3 러시아도 중국산 자동차 수입 제동 러시아가 중국산 저가 자동차의 대량 유입에 제동을 걸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중국 완성차 기업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러시아는 올해 1월부터 자국으로 수입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