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트위터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에서 김수현과의 밥차 추격전이 펼쳐진다.

24일 오후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효리와 함께 춤을’ 두 번째 이야기에 이어 ‘찾아라 맛있는 밥차’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볼링치자 수현아’ 편에서 독특한 말투와 제스처로 ‘잘생긴 빙구’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된 김수현이 정식으로 ‘무한도전’을 찾아왔다.

정식 촬영에 앞서 김수현과의 볼링대결에 참패를 맛 본 멤버들은 “딱 한 번만 더 볼링치자 수현아”라며 김수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 결과 예상치 못했던 급상승한 실력의 멤버들과 김수현의 막상막하 대결이 펼쳐졌다.

이어서 진행된 ‘찾아라 맛있는 밥차’는 지난 볼링대결에서 승리한 김수현에게 제작진이 선물로 준비한 밥차를 찾는 내용이다. 단, 그냥 제공하지 않고 서울 어딘가에 숨겨놓은 밥차를 김수현이 직접 찾아 획득해야 했다.

김수현과 멤버들의 밥차 추격에 앞서 평소 본인 특집을 갈망했던 박명수에게 제작진은 특별한 미션을 주었고 박명수는 이에 부응하듯 주도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블록버스터급 활약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