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싱크홀 발생…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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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싱크홀, 사진=방송 캡쳐](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01.14181894.1.jpg)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0분께 솔밭삼거리 도로에 지름 6m, 깊이 2m 정도의 대형 싱크홀이 생겨났다. 새벽 시간에 발생해 인명피해나 차량사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도로 밑 하수관 파손으로 싱크홀이 발생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울산 동구청은 싱크홀 발생 원인 조사와 함께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