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산업이 가뭄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농가를 위해 자사 레미콘 차량을 통한 농업용수 지원에 나섰다.

아주산업은 지난 22일부터 5일간 경기 화성시 비봉면에 있는 레미콘 사업장 인근 지역에 레미콘 차량 100여 대를 투입해 600t 규모의 농업용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