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이 농업인이 질병과 작업 중 입은 재해를 보장하는 ‘농사랑NH보장보험’을 26일부터 판매한다. 농촌에 고령자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농협생명은 이 상품에서 농업인이 자주 당하는 사고에 대해 보장을 강화했다. 5대 재해골절은 ‘농사랑재해골절진단자금’으로, 특정재해손상은 ‘농사랑재해수술자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