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레임TV로 허영만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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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작가가 25일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유니온 아트페어 2017’에서 삼성전자의 신제품 TV ‘더 프레임’을 통해 전시된 자신의 작품 ‘살라망드르’와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 캔버스의 독특한 질감을 살린 화질로 예술작품을 화면에 띄워 자연스럽게 접하게 한다. 미술작품 1000점이 출품되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까지 더 프레임 20대를 활용해 구본창, 박형근 등 국내 유명작가 7명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