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유소년클럽 배구대회, 8월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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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강원도 홍천군 체육회와 손잡고 2017 홍천 전국유소년클럽 배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KOVO가 주최하는 10번째 유소년 대회로 8월 15일 홍천에서 개막해 19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프로구단 연고지 소재 학교와 유소년배구교실 33개교, 60여 개의 시도별 초청팀 등 총 100여 개 팀 약 1천50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KOVO는 최대한 많은 학생의 출전을 유도하고자 9인제 배구로 대회를 치른다.
100여 개 팀은 초등학교 중학년 혼성(3·4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남·여(5·6학년), 중등부 남·여(1∼3학년)로 나눠 조별 예선을 치르고, 토너먼트로 최종 순위를 정한다.
KOVO는 참가 선수들 연령에 따라 네트 높이와 코트 규격도 차별화한다.
우승, 준우승, 3위(2개 팀)에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개인 시상도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대회는 KOVO가 주최하는 10번째 유소년 대회로 8월 15일 홍천에서 개막해 19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프로구단 연고지 소재 학교와 유소년배구교실 33개교, 60여 개의 시도별 초청팀 등 총 100여 개 팀 약 1천50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KOVO는 최대한 많은 학생의 출전을 유도하고자 9인제 배구로 대회를 치른다.
100여 개 팀은 초등학교 중학년 혼성(3·4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남·여(5·6학년), 중등부 남·여(1∼3학년)로 나눠 조별 예선을 치르고, 토너먼트로 최종 순위를 정한다.
KOVO는 참가 선수들 연령에 따라 네트 높이와 코트 규격도 차별화한다.
우승, 준우승, 3위(2개 팀)에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개인 시상도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