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클릭으로 장보는 韓··정용진의 위기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인터넷 장보기가 가장 활발한 곳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마트를 찾기 보다 클릭으로 생필품을 사는 사람이 20%에 육박할 정도인데요. 그만큼 대형마트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습니다.김민수 기자입니다.<기자>세계에서 인터넷 장보기가 가장 활발한 나라는 바로 우리나라였습니다.한 유럽계 시장조사 기관이 지난 2015년 6월부터 1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생필품을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입하는 비중을 조사한 결과입니다.우리나라는 생필품을 살 때 인터넷을 통해 사는 비중이 16.6%에 달해, 2위인 일본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이 조사가 2년전 시작된 것임을 감안하면, 지금은 그 비중이 20%를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오히려 온라인 쇼핑이 대중화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은 1.4%로, 10위에 그쳤습니다.우리나라에서 인터넷 장보기가 늘고 있는 것은 모바일 쇼핑이 익숙한 30~40대가 주 소비층으로 등장하고, 바쁜 맞벌이 가정과 1인 가정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된 이유로 꼽힙니다.클릭으로 장을 보는 사람들이 늘면서, 유통업계는 지각변동을 겪고 있습니다.실제로 지난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18%나 증가한 반면, 백화점은 3.5% 늘어나는데 그쳤고, 대형마트는 오히려 1.4% 감소했습니다.대형마트 매출은 40조원을 돌파했지만, 2010년대 들어 매출 증가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 정체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역시 최근 직원들에게 한 강연에서 불과 15년 만에 대형마트 매출이 반 토막 난 일본의 사례를 언급하며 대형마트의 위기를 토로했습니다.우리나라 대형마트도 더 가까운 편의점이나. 더 편한 온라인, 더 즐거운 쇼핑몰에 밀려 선택받지 못할 수 있다는 겁니다.고객들의 발걸음이 전통시장에서 대형마트로, 이제 온라인으로 넘어가면서 유통업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한국경제TV 김민수입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 2

      KFC, 차원 다른 치킨·버거 레시피…메뉴 업그레이드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KFC는 40년 ...

    3. 3

      써모스, 120년 전통 보온병 라인업…키친웨어로 확장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써모스는 1904년 유리제 보온병을 상품화한 이후 120년 넘게 최적 온도를 구현하는 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