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29일 'NH-아문디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9일 NH-아문디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펀드(이하 '펀드')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펀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중 혁신역량, 사업모델, 밸류에이션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5년간 운용될 예정이지만 설정 후 6개월 내 펀드 수익률이 5% 이상일 경우 포트폴리오의 주식을 매도하고 국내 채권 등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로 전환, 설정일로부터 1년간 운용된다.

펀드의 선취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이다. 총 보수는 설정 후 6개월간 1.25%, 6개월 이후 1년까지 1%, 1년 이후에는 0.525%이다. 채권형으로 전환 후 총 보수는 연 0.18%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영업점,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