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모터스, 서정민 대표 신규 선임…성상용 사장과 각자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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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모터스는 2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혼다코리아 전무 출신인 서정민 씨(59·사진)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KR모터스는 서 사장과 기존 성상용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서 신임 사장은 1977년 대림자동차에 입사했고, 2002년 혼다코리아로 옮겨 모터사이클사업부를 맡아왔다.
KR모터스 관계자는 “하반기 중국 합작법인 공장 가동과 전기오토바이 출시 등 회사 발전 전략에 맞춰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KR모터스는 대림자동차에 이어 국내 오토바이 시장 점유율 2위(약 20%) 업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KR모터스는 서 사장과 기존 성상용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서 신임 사장은 1977년 대림자동차에 입사했고, 2002년 혼다코리아로 옮겨 모터사이클사업부를 맡아왔다.
KR모터스 관계자는 “하반기 중국 합작법인 공장 가동과 전기오토바이 출시 등 회사 발전 전략에 맞춰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KR모터스는 대림자동차에 이어 국내 오토바이 시장 점유율 2위(약 20%) 업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