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아프리카 모잠비크 해상가스전 개발에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를 지원하는 금융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가스공사와 이탈리아 ENI, 미국 엑슨모빌, 모잠비크 석유가스공사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