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세전 연11.6%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와 아마존 연계 ELS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85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아마존이다. 3년 만기로, 6개월마다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최고 34.8%(연 11.6%,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30일 오후 1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