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쟁기념관 찾은 해외 참전용사 후손들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평화캠프’에 22개국에서 모인 참전용사의 후손 11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이 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먼 이국땅에서 피흘리며 싸운 선조들의 기록을 둘러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