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거문화대상]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 "오래 살아도 수리 필요없게 최고급 마감재로 집 짓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최고 권위의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사진)은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로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에 선정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누구나 한 번 살고 싶은 최고 수준의 아파트를 짓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조차 내부를 뜯어고치는 사람들이 많다”며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일단 입주하면 10년 이상 오래 살아도 내부 인테리어를 할 필요가 없도록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의 주방은 서울 강남에서도 드물게 쓰이는 이탈리아산 최고급 주방가구 브랜드인 ‘세자르’가 들어간다.
선굵은 풍모의 정 회장은 고교시절 유도부에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대학졸업 후엔 부산의 한 시공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6년 아시아디벨로퍼를 설립했다. 국내 디벨로퍼 업계의 1세대로 꼽힌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도 하다.
정 회장은 디벨로퍼의 사회적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벨로퍼라면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데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주거문화를 선도해가야 한다”며 “국내 주택시장이 이제 양(量)에서 질(質)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만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집을 짓는 노력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청년층의 주거 안정도 정 회장이 평소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다. 그는 “부동산 개발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도 디벨로퍼의 존재 이유지만 궁극적으로는 청년 등 중산층,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임대주택 분야에서 한 획을 긋고 싶다”고 강조했다.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사진)은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로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에 선정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누구나 한 번 살고 싶은 최고 수준의 아파트를 짓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조차 내부를 뜯어고치는 사람들이 많다”며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일단 입주하면 10년 이상 오래 살아도 내부 인테리어를 할 필요가 없도록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의 주방은 서울 강남에서도 드물게 쓰이는 이탈리아산 최고급 주방가구 브랜드인 ‘세자르’가 들어간다.
선굵은 풍모의 정 회장은 고교시절 유도부에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대학졸업 후엔 부산의 한 시공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6년 아시아디벨로퍼를 설립했다. 국내 디벨로퍼 업계의 1세대로 꼽힌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도 하다.
정 회장은 디벨로퍼의 사회적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벨로퍼라면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데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주거문화를 선도해가야 한다”며 “국내 주택시장이 이제 양(量)에서 질(質)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만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집을 짓는 노력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청년층의 주거 안정도 정 회장이 평소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다. 그는 “부동산 개발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도 디벨로퍼의 존재 이유지만 궁극적으로는 청년 등 중산층,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임대주택 분야에서 한 획을 긋고 싶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