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거문화대상] 김정모 DK도시개발 회장 "산업·교육·문화 공존하는 융·복합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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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모 디케이도시개발(DK도시개발) 회장(사진)은 수상소감을 통해 “단순히 주거만을 위해 개발된 기존 신도시와는 차별화된 자급자족이 가능한 다수의 산업단지, 교육, 문화, 상업 등이 공존하는 융·복합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평소 “도시개발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겠다”고 공언해 온 김 회장은 디케이도시개발(DK도시개발)이 로열파크씨티, 메트로파크씨티, 아라파크씨티 등 업계 최초로 도시개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데도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도시개발 브랜드를 통해 다른 도시개발사업, 기존 공동주택 단지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컨대 로열파크씨티Ⅰ은 신도시 생활에서 주거의 편리성을 이끌어내고 삶과 휴식을 담아내는 도시 테마로 계획했다는 것이 김 회장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자연, 문화, 상징의 세 가지 테마로 설계됐다.
김 회장은 후덕재물(厚德載物)을 경영 이념으로 삼는다. 덕을 쌓아서 만물을 이끌어 나간다는 뜻이다. 또 대한민국 국토를 새롭게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을 사명감으로 여기고 있다.
그는 “앞으로 기존 단지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존경받는 기업으로 각인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끈기와 근성, 감사와 기도 등 행동지침을 제정해 전 직원에게 엄격히 시행하고 있다.
평소 “도시개발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겠다”고 공언해 온 김 회장은 디케이도시개발(DK도시개발)이 로열파크씨티, 메트로파크씨티, 아라파크씨티 등 업계 최초로 도시개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데도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도시개발 브랜드를 통해 다른 도시개발사업, 기존 공동주택 단지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컨대 로열파크씨티Ⅰ은 신도시 생활에서 주거의 편리성을 이끌어내고 삶과 휴식을 담아내는 도시 테마로 계획했다는 것이 김 회장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자연, 문화, 상징의 세 가지 테마로 설계됐다.
김 회장은 후덕재물(厚德載物)을 경영 이념으로 삼는다. 덕을 쌓아서 만물을 이끌어 나간다는 뜻이다. 또 대한민국 국토를 새롭게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을 사명감으로 여기고 있다.
그는 “앞으로 기존 단지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존경받는 기업으로 각인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끈기와 근성, 감사와 기도 등 행동지침을 제정해 전 직원에게 엄격히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