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거문화대상] 박영순 소린 대표 "공실 없는 상가 최우선…임차인 목소리 귀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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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소린 대표(사진)는 “국내 최고 권위인 한경주거문화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상가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으로 전국에서 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 대표는 상가는 단순히 공급, 분양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임차인에게 부담이 없어야 하고 그로 인해 공실이 생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 박 대표의 원칙이다.
그는 “디벨로퍼는 개발한 상가에 공실이 생기는 데 책임을 느낀다”며 “변화하는 주거 문화, 생활 양식, 업종의 경향을 공부해 미래 임차인의 요구사항을 계속 반영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상가개발은 일자리, 공동주택, 상가를 모두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공동주택 개발보다 훨씬 어려운 작업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토지 구입 전에 유동성, 설계, 성공 여부 등 세 가지를 반드시 따진다.
이번 수상작인 ‘G플레이스 용봉’은 법정 건폐율·용적률보다 훨씬 낮은 설계와 전 호실에 제공되는 테라스, 여유 있는 주차공간, 역동적이고 특색 있는 외관디자인 적용으로 광주시 내에서 독특한 건축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직원들을 식구라고 부르며 가족같이 챙기는 박 대표는 “트렌드를 반영하는 G플레이스 건립을 위해 소린 식구들은 전국 각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나은 삶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상가는 단순히 공급, 분양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임차인에게 부담이 없어야 하고 그로 인해 공실이 생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 박 대표의 원칙이다.
그는 “디벨로퍼는 개발한 상가에 공실이 생기는 데 책임을 느낀다”며 “변화하는 주거 문화, 생활 양식, 업종의 경향을 공부해 미래 임차인의 요구사항을 계속 반영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상가개발은 일자리, 공동주택, 상가를 모두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공동주택 개발보다 훨씬 어려운 작업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토지 구입 전에 유동성, 설계, 성공 여부 등 세 가지를 반드시 따진다.
이번 수상작인 ‘G플레이스 용봉’은 법정 건폐율·용적률보다 훨씬 낮은 설계와 전 호실에 제공되는 테라스, 여유 있는 주차공간, 역동적이고 특색 있는 외관디자인 적용으로 광주시 내에서 독특한 건축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직원들을 식구라고 부르며 가족같이 챙기는 박 대표는 “트렌드를 반영하는 G플레이스 건립을 위해 소린 식구들은 전국 각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나은 삶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