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회 홈런 맞고 마운드 내려와…15번째 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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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홈런을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5회까지 안타 2개와 삼진 7개, 볼넷 1개를 잡아내며 선전했다. 그러나 6회 콜 칼훈에게 2루타를 맞은 뒤 곧바로 안드렐톤 시몬스에게 홈런을 맞았다. 이번 시즌 15번째 피홈런이다.
이후 연속 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그랜트 데이튼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왔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2 대 1로 지고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류현진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5회까지 안타 2개와 삼진 7개, 볼넷 1개를 잡아내며 선전했다. 그러나 6회 콜 칼훈에게 2루타를 맞은 뒤 곧바로 안드렐톤 시몬스에게 홈런을 맞았다. 이번 시즌 15번째 피홈런이다.
이후 연속 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그랜트 데이튼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왔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2 대 1로 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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