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주년을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78개 주택건설업체에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를 수여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82가구에 각각 400만∼500만원씩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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