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사 CJ엔터테인먼트 등을 거느린 CJ그룹의 이 부회장은 경영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국내 그룹 경영 일선에서 한 발짝 물러난 것으로 알려진 이 부회장은 미국에서도 엔터테인먼트산업 관련 활동을 계속해 왔다고 CJ그룹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 감독은 ‘빈집’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연출자로 신규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MPAS 회원이 되면 아카데미상 후보작에 대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