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는 전날 경기 평택시 출고센터에서 2만 번째 차량 출고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2만 번째 구매 고객인 김종복 씨에게 순금 열쇠 등을 증정했다.
김 씨는 “볼보트럭코리아의 판매 20주년을 맞은 해 2만 번째 차량을 구입해 영광”이라며 “고객 성공 파트너로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달로 국내 판매를 시작한 지 만 20년을 맞이했다”며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 곁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달로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은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