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포인트데이는 7월1일부터 2일까지만 진행한다. CJ ONE 포인트를 통해 구매 시 사용 포인트의 30%를 돌려주는 페이백 형식이다. 포인트를 사용하고 CJ ON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포인트 받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 브랜드는 CGV, 올리브영, 뚜레쥬르, 오쇼핑, 빕스, 계절밥상, 티빙, 엠넷으로 총 8개다. 엠넷과 티빙은 별도 기획전에 한하여 유료 이용권 구매 시 금액의 50%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CJ ONE은 이벤트 하루 전 미리 포인트 신청하기 버튼을 열 계획이다. 페이백 신청기간은 6월30일부터 7월3일까지다.
되돌려 받는 포인트는 7월28일에 일괄 지급한다. 브랜드별 최대 3000포인트, 인당 최대 9000포인트까지 돌려 받을 수 있다.
정혜경 CJ ONE 과장은 "포인트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그룹 브랜드 통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최대 50% 포인트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원더풀포인트데이에 참여해 휴가 준비도 하고, 포인트 사용과 적립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