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결혼에 골인한 박지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섯 번째 아이를 갖게 된 사실을 고백했다.
박지헌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육아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잘 도와주고 즐기면서 하기 때문"이라며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양도예고'라고, 내가 살면서 못했던 것을 가르치는 경향이 있다. 양보하고 도와주고 예뻐하고 고마워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타인을 위한 행위다"라고 자신의 육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헌은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으며, 8개월 후 여섯째가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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