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이 피날레 콘서트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를 다시 만난다.

이번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서트에는 마지막 회에서 선발된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멤버 11명을 포함해 총 35명이 출연한다.

세 번째 평가 과제였던 콘셉트 평가에 임한 연습생 35명이 모두 무대에 오르는 것. 이들은 주제곡 '나야나(PICK ME)' 무대부터 공개 경연에서 보여줬던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국민 프로듀서들 앞에 설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 35명은 7월 1일 첫 콘서트를 진행하며, 다음날인 2일 콘서트를 통해 '프로듀스 101 시즌2', 국민 프로듀서와 마지막 인사를 한다. 이후 최정예 11인으로 선발된 '워너원'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