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40대 중반 맞아? 믿기 힘든 '동안 미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박주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엄청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박주미, 송일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당동을 찾았다.
강호동은 23년 전 함께 했을 때를 떠올리며 "프로그램 인연을 맺고 주미 씨를 봤는데 진짜 천사인 줄 알았다"며 "지금도 예쁜데 23년 전엔 얼마나 예뻤겠냐"고 말했다.
이날 박주미는 시작하자 마자 바로 한끼를 얻을 수 있는 집을 찾아냈다.
그러나 박주미는 인지도에서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한끼를 얻어먹은 집의 두 아들이 박주미를 알아보지 못한 것. 두 사람은 "아나운서인가?"라며 아리송해했다.
그래도 아들은 박주미의 동안 미모에 "스물 아홉인 것 같다", "서른 중반인 것 같다"고 말해 박주미를 행복하게 했다.
박주미는 "나이를 절대 안 밝혀야겠다"면서도 "큰 애가 열여섯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박주미, 송일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당동을 찾았다.
강호동은 23년 전 함께 했을 때를 떠올리며 "프로그램 인연을 맺고 주미 씨를 봤는데 진짜 천사인 줄 알았다"며 "지금도 예쁜데 23년 전엔 얼마나 예뻤겠냐"고 말했다.
이날 박주미는 시작하자 마자 바로 한끼를 얻을 수 있는 집을 찾아냈다.
그러나 박주미는 인지도에서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한끼를 얻어먹은 집의 두 아들이 박주미를 알아보지 못한 것. 두 사람은 "아나운서인가?"라며 아리송해했다.
그래도 아들은 박주미의 동안 미모에 "스물 아홉인 것 같다", "서른 중반인 것 같다"고 말해 박주미를 행복하게 했다.
박주미는 "나이를 절대 안 밝혀야겠다"면서도 "큰 애가 열여섯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