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짜먹는 형태의 간장질환치료제 `하이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하이간`은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된 현대인의 간기능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입니다.주성분인 `엘-오르티닌`과 `엘-아스파르트산`은 각각 체내 독성 암모니아를 배출해 간 해독작용을 돕고, 에너지 생성 및 간 세포를 회복시켜 고암모니아혈증, 만성간염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특히, `하이간`은 기존 정제, 연질캡슐 제형의 제품과 달리 국내 유일의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제로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높였고, 달콤한 맛과 함께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입니다.녹십자 관계자는 "반복되는 음주와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만성적으로 지쳐있는 현대인들의 간기능을 회복시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