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STX조선해양, 법정관리 졸업 입력2017.07.03 17:18 수정2017.07.03 21:25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회생법원은 3일 STX조선해양에 대한 회생절차(법정관리)를 1년2개월 만에 종결했다. 회생계획 인가 후 변제금을 제대로 갚아왔고, 올해 갚을 예정인 회생채권도 일부 조기 변제한 데 따른 결정이다. STX조선은 경영난으로 채권단의 자금 수혈을 받아오다가 작년 5월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소수자·유색인종 우대 그만"…美기업들 DEI와 결별선언 [임현우의 경제VOCA]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가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하기로 했다. 메타는 지난달 10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고용, 훈련, 공급업체 선정 등에 적용해 온 DE... 2 이효리 내세우더니 결국…명품 휘감은 '이 회사' 2023년 10월 이효리가 10년만에 상업 광고를 찍기로 한 기업은 롯데온이었다. 당시 롯데온은 2020년 4월 출범 이후 4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누적하는 등 최악의 경영 상황에 빠져있었다. 2023년말 이... 3 "여기가 베트남이야, 한국이야" K-아이스크림만 보이더라니…난리난 회사 "여기가 한국이야? 베트남이야?" 베트남 등 동남아를 가면 아이스크림 판매대에서 한국 아이스크림을 볼 수 있을 때가 많다. 붕어싸만코나 메로나 등은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아이스크림으로 자리매김했다. K-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