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400원(4.29%) 오른 1만2000원에 마감하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통신비 기본료 폐지와 관련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힌 것이 주가를 밀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