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은 3일 르노삼성자동차로부터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전자기적합성(EMC) 인증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 2014년 KOLAS(한국인정기구) 인정 이후 현대·기아자동차, BMW, 폭스바겐 등의 핵심 전장부품에 대한 시험·평가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