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 등장에 버선발로 이상순…이효리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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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스태프로 첫 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 에는 아이유의 첫 출근기가 그려졌다.
제주도로 떠나기 전 틈틈이 요리 연습을 시작한 아이유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불고기부터 호박죽까지 다양한 음식을 만들며 의욕을 불태웠다.
짐을 싸기 시작한 아이유는 편한 옷들을 고르며 손님들에게 성의 없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은 “놀러 가는 게 아니니까“라며 일하기에 편한 옷들로 가방을 채웠다. 그리고 강한 햇볕을 가려줄 수 있는 모자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등 민박집 스태프로 일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초인종을 누르고 등장한 아이유를 보고 당황하면서도 한달음에 달려가 스태프의 첫 출근을 반겼다.
이효리는 "직원이 온다고 했는데 설마 너였냐"면서 "우리가 어떻게 너를 부려먹냐"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아이유가 "막 부려먹어도 된다"고 하자 이때 이상순이 맨발로 뛰쳐나와 아이유를 반겼다. 이효리는 "지금 오빠 맨발로 온 거냐"라며 "버선발로 나올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은 "손님한테 신발을 드려서 그렇다"라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의 이날 방송분은 6.186%(이하 전국 유료 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 에는 아이유의 첫 출근기가 그려졌다.
제주도로 떠나기 전 틈틈이 요리 연습을 시작한 아이유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불고기부터 호박죽까지 다양한 음식을 만들며 의욕을 불태웠다.
짐을 싸기 시작한 아이유는 편한 옷들을 고르며 손님들에게 성의 없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은 “놀러 가는 게 아니니까“라며 일하기에 편한 옷들로 가방을 채웠다. 그리고 강한 햇볕을 가려줄 수 있는 모자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등 민박집 스태프로 일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초인종을 누르고 등장한 아이유를 보고 당황하면서도 한달음에 달려가 스태프의 첫 출근을 반겼다.
이효리는 "직원이 온다고 했는데 설마 너였냐"면서 "우리가 어떻게 너를 부려먹냐"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아이유가 "막 부려먹어도 된다"고 하자 이때 이상순이 맨발로 뛰쳐나와 아이유를 반겼다. 이효리는 "지금 오빠 맨발로 온 거냐"라며 "버선발로 나올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은 "손님한테 신발을 드려서 그렇다"라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의 이날 방송분은 6.186%(이하 전국 유료 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