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코스피 추가 상승 기대…'동반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주가 코스피의 추가 상승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전날보다 210원(4.21%) 오른 52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대우(4.11%) 동부증권(2.82%) KTB투자증권(2.73%) 한화투자증권(2.59%) NH투자증권(2.40%) 유진투자증권(2.15%) 등이 일제히 오름세다.
이달 코스피가 강세장을 이어나가리란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서승빈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지난달에는 월초 이익추정치 하향세가 나타났지만 월말이 다가오면서 이익 상향과 함께 코스피지수가 상승했다"며 "7월에는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이익 추정치 상향과 외국인의 순매수 강화 모멘텀(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코스피가 상승폭을 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전날보다 210원(4.21%) 오른 52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대우(4.11%) 동부증권(2.82%) KTB투자증권(2.73%) 한화투자증권(2.59%) NH투자증권(2.40%) 유진투자증권(2.15%) 등이 일제히 오름세다.
이달 코스피가 강세장을 이어나가리란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서승빈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지난달에는 월초 이익추정치 하향세가 나타났지만 월말이 다가오면서 이익 상향과 함께 코스피지수가 상승했다"며 "7월에는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이익 추정치 상향과 외국인의 순매수 강화 모멘텀(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코스피가 상승폭을 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