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대표 김정환·사진)은 글로벌 여행 매거진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7년째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호텔로 평가하는 호텔이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5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로 평가했다. 올해 발간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 따르면 롯데뉴욕팰리스호텔은 ‘4성’, 롯데호텔 서울은 ‘권장할 만한’ 등급이다.

롯데호텔은 지난 4월 최상위 호텔브랜드 ‘시그니엘’을 론칭하고 롯데월드타워에 프리미엄 호텔 ‘시그니엘서울’을 열었다. 2019년엔 ‘시그니엘 부산’을 비롯해 세계 주요 도시에 시그니엘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정환 대표는 “롯데호텔은 꾸준한 서비스 혁신과 호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러시아, 베트남, 뉴욕 등으로 진출해 세계적인 호텔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