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시대인 요즘, 흔한 컨셉의 맛집이나 술집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한다. 그렇기에 많은 곳들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노력한다.이런 분위기 속에 오히려 과거의 분위기를 가지고 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장을 던진 서면 복고풍 술집 `비내리는포차방울방울`이 있다.이곳은 추억 속으로 들어가 그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서면 놀거리로 유명한데, 과거 음악 다방을 모티브로 시작한 방울방울은 DJ가 신청곡을 받아 원하는 곡을 틀어주며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부르며 춤도 출 수 있는 신개념 추억 음악 다방 술집이다. 덕분에 서면 단체모임 장소로도 핫하며, 신나는 DJ음악과 함께 실내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신나는 분위기와 함께 즐기는 각종 안주류도 세대 층에 상관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다양한 종류로 가득하다. 닭도리탕부터 간단한 안주가 되는 구이류까지 40여가지가 넘는 안주가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다. 또한 메뉴 전부 맛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식사부터 음주가무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비내리는포차방울방울 관계자는 "노래와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나는 분위기 덕분에 생일파티 등엔 더욱 즐겁게 놀 수 있고, 비교적 한가한 평일에는 추억 속의 노래를 들으며 간단하게 한 잔 할 수 있어 퇴근 후 스트레스를 풀기에도 완벽하다."고 전했다.이어 "지금의 20대들에겐 복고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술집, 30-40 세대에게는 추억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서면 술집이자 놀거리 코스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