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과 6월에는 ‘벤처 활성화와 정보기술(IT)·금융산업’, ‘4차 산업혁명 연구개발(R&D) 전략’ 등을 주제로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올바른 정책방향과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다뤘다. 이번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 관련 토론회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고령화와 사회복지’, 27일에는 ‘지역균형 발전’을 주제로 재계·학계·노동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새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저출산·고령화 관련 연금 및 복지 정책,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구체적 대안을 제시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