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올해 여름휴가 최장 10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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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올해 여름휴가를 최장 10일 동안 갈 수 있게 됐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여름휴가를 5~10일 보장키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재충전을 통한 업무능률을 향상시키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와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여름휴가를 가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방침을 담은 공문을 이번주 중 각 정부 부처에 보내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휴가 기간에는 직무대행자를 지정해 업무 공백이 없게 하고 특정 기간에 업무가 집중되지 않도록 부서별로 업무를 분산하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여름휴가를 5~10일 보장키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재충전을 통한 업무능률을 향상시키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와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여름휴가를 가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방침을 담은 공문을 이번주 중 각 정부 부처에 보내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휴가 기간에는 직무대행자를 지정해 업무 공백이 없게 하고 특정 기간에 업무가 집중되지 않도록 부서별로 업무를 분산하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