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올 3분기 수출선행지수가 63.9로 2분기보다 8.6포인트 상승했다고 6일 발표했다. 2013년 2분기 이후 4년3개월 만의 최고치다. 수출선행지수는 해외 바이어의 주문 동향 등을 토대로 수출경기를 예측하는 지수다. 수출선행지수가 50 이상이면 전 분기 대비 수출 호조, 50 미만이면 수출 부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