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참좋은레져, 여행사업 최대 실적 전망…'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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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레져가 올해 여행사업에서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참좋은레져는 전날보다 550원(5.21%) 상승한 1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참좋은레져의 여행부문은 유럽 패키지를 중심으로 한 해외 여행객 수 증가에 힘입어 본업인 자전거 사업의 매출액을 추월하며 회사의 외형과 수익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여행부문에서 매출액 114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2%, 4.9% 증가한 성적"이라며 "올해는 유가 안정화 및 원화 강세로 인한 아웃바운드 여행업 호조, 5월과 10월 황금연휴 효과 등으로 여행 부문의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6일 오전 9시5분 현재 참좋은레져는 전날보다 550원(5.21%) 상승한 1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참좋은레져의 여행부문은 유럽 패키지를 중심으로 한 해외 여행객 수 증가에 힘입어 본업인 자전거 사업의 매출액을 추월하며 회사의 외형과 수익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여행부문에서 매출액 114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2%, 4.9% 증가한 성적"이라며 "올해는 유가 안정화 및 원화 강세로 인한 아웃바운드 여행업 호조, 5월과 10월 황금연휴 효과 등으로 여행 부문의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