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등으로 금융투자가 필수인 시대에 개인투자자들의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이해력과 재테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주식, 펀드 등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품부터 대체투자 및 해외투자 상품까지 금융투자상품의 종류와 개념 등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생애 재무주기에 따른 투자 방법 등을 각각의 투자 목적별 사례 등과 소개한다.
또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 직원들이 제작에 직접 참여해 실무에서 습득한 금융지식을 쉽고 간결한 설명과 삽화 등으로 구성했다.
이재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금융투자에 대한 최소한의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초적인 용어 설명부터 투자의 실전 팁까지 구성해,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금융상품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유진투자증권 각 지점에 배포되어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향후 개인투자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투자교실 개설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