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독일行…김영철, '따르릉' 열창 장면 포착 "내가 니 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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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지난 4일 G20 참석을 위해 독일로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고민정 부대변인과 동승했다. 이는 문 대통령 부부가 함께하는 독일 재외동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5일(현지시각) 독일 재외동포 초청 간담회의 MC를 맡은 김영철은 최근 자신이 발표한 트로트곡 '따르릉'을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감담회 후 김영철은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긴장을 풀고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줬다"라며 "한국에서 인기 있는 개그맨이라고도 소개했다"고 말했다.
또 김영철은 "독일도 처음인데 청와대 행사라 긴장을 많이 했었다"라면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현지 반응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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