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는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가수 이효리, 룰라 출신 채리나,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시어머니와 온천 여행을 처음가게 됐었다"라면서 "알몸으로 목욕탕을 들어가는 것 자체도 민망한데, 내 몸에 문신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이어 "온 몸에 거북이, 뱀 등 온갖 문신이 다 있다"라고 하자 MC들은 "십장생이 다 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어머니가 날 예뻐하셔서 말은 안 하시는데 속으로 놀라셨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효리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전국 평균 시청률은 1부 8.8%, 2부 8.7%를 기록했다. 지난주 5.9%, 5.7%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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