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는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중인 `허니부쉬`를 원료로 하는 피부 보습 개선용 조성물 기술이 국내 특허 등록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해당 특허는 기존 국내외에 등록됐던 허니부쉬 피부주름 조성물에 보습 용도를 추가한 겁니다.휴온스는 이번에 특허 등록된 허니부쉬 조성물을 섭취할 경우 피부의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동시에 수분의 양이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이 기술을 추후 화장품이나 `이너뷰티(미용식품)` 제품으로 상업화할 경우 주름개선 뿐 아니라 보습까지 아우르는 복합 기능성을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휴온스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이 중요해지면서 국내 이너뷰티 시장이 4,000억원 대까지 커지는 등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허를 바탕으로 식품, 바르는 화장품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