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장맛비…일요일 밤부터 다시 쏟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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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도권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8일 정오를 기점으로 모두 해제됐다.
이날 새벽부터 중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예비특보도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해제됐다. 강원 북부와 충청, 전북 익산의 호우 특보는 오후 2시부터 해제됐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약화하면서 오늘 오후 늦게부터는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지역에 따라 시간당 최대 50~60mm의 비가 쏟아진 가운데 경기도 포천에는 221mm의 비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소강 상태에 접어든 장맛비는 오는 9일 밤부터 10일까지 지역에 따라 다시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9일 수도권과 영서, 경남 남해안에는 30~80mm의 비가, 충청과 호남 일부에는 12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새벽부터 중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예비특보도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해제됐다. 강원 북부와 충청, 전북 익산의 호우 특보는 오후 2시부터 해제됐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약화하면서 오늘 오후 늦게부터는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지역에 따라 시간당 최대 50~60mm의 비가 쏟아진 가운데 경기도 포천에는 221mm의 비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소강 상태에 접어든 장맛비는 오는 9일 밤부터 10일까지 지역에 따라 다시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9일 수도권과 영서, 경남 남해안에는 30~80mm의 비가, 충청과 호남 일부에는 12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