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대장정 나선 단국대 학생들
단국대 학생들이 9일 서울 탑골공원에 들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3·1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단국대 학생들은 학교 설립자 범정(梵亭) 장형 선생과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해 지난 6일 국토대장정을 시작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