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수 외모' 1위 캐나다 총리 vs 7위 문재인 대통령의 훈훈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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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장인 메세홀 휴게실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약식회담을 진행했다.
이들의 만남은 잘생긴 국가원수 순위에서 1위를 한 캐나다 총리와 7위를 한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5월 전세계 정치 지도자들의 외모를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웹사이트 ‘하티스트 헤드 오브 스테이트’(Hottest Heads of State)는 문재인 대통령이 7위로 선정했다.
1위는 캐나다의 젊은 수반 저스틴 트뤼도였으며, 2위는 부탄의 젊은 왕 지그메 왕추크, 3위는 멕시코 수상 엔리케 페냐 니에토였다.
프랑스의 신임 대통령 마크롱은 5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위, 아베 신조 일본 수상은 50위,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7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96위에 랭크됐다.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전체 지도자 중 최하위인 199위에 자리했다.
사진: 청와대 제공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이들의 만남은 잘생긴 국가원수 순위에서 1위를 한 캐나다 총리와 7위를 한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5월 전세계 정치 지도자들의 외모를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웹사이트 ‘하티스트 헤드 오브 스테이트’(Hottest Heads of State)는 문재인 대통령이 7위로 선정했다.
1위는 캐나다의 젊은 수반 저스틴 트뤼도였으며, 2위는 부탄의 젊은 왕 지그메 왕추크, 3위는 멕시코 수상 엔리케 페냐 니에토였다.
프랑스의 신임 대통령 마크롱은 5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위, 아베 신조 일본 수상은 50위,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7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96위에 랭크됐다.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전체 지도자 중 최하위인 199위에 자리했다.
사진: 청와대 제공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