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만든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 (자료 = G마켓)
빙그레가 만든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 (자료 = G마켓)
G마켓이 빙그레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G마켓은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인기 제품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빙그레 브랜드위크'를 16일까지 진행한다.

헬로빙그레의 '냉동 덮밥 5종'은 원물 재료 그대로 조리해서 냉동한 것이 특징이다. 마파두부, 참치김치, 안동찜닭, 치킨 카레, 소불고기 덮밥 등 총 5가지 종류가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5분 가량 데워 먹으면 된다.

행사 기간 동안 개당 정가 4000원 컵밥을 21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헬로빙그레 냉동 덮밥' 4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할인가 9900원에 무료배송되며, 구매한 고객에겐 헬로빙그레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에코백도 증정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한정 사은품 행사도 마련했다. 제품 구입 후 행사에 응모하면 'SPAO-빙그레 콜라보레이션 메로나 티셔츠(10명)', '휠라-빙그레 콜라보레이션 메로나 슬리퍼(50명)', '휠라-빙그레 콜라보레이션 메로나 운동화(5명)'에게 증정한다.

최소 1만원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31일 G마켓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이밖에도 빙그레의 아카페라, 비비빅 등 빙과류와 따옴주스, 소금라떼 등 인기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