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시청률 6.9% 비지상파 1위…인기 비결은 '인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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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이 3회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동시간대를 장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 3회는 8.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기준 시청률 역시 6.9%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에 해당한다. 분당최고 시청률은 11.6%까지 치솟았다.
이날 ‘효리네 민박’은 첫 민박객들을 맞아 민박집 주인으로 본격 변신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을 보여줬다. 민박객들과 함께 시끌벅적한 일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효리네 민박’의 스태프로 합류한 아이유가 첫 출근해 일을 시작하는 과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어색한 첫 만남의 과정과 금세 가까워져 편안한 사이로 변해가는 고정 출연자들의 모습, 그리고 이들과 함께 하는 일반인 민박객들의 조화가 자연스러운 웃음과 재미를 자아냈다.
‘효리네 민박’은 지난 달 25일 첫방송을 시작한 후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3회 시청률은 지난 2일 방송된 2회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당시 ‘효리네 민박’ 2회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9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 3회는 8.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기준 시청률 역시 6.9%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에 해당한다. 분당최고 시청률은 11.6%까지 치솟았다.
이날 ‘효리네 민박’은 첫 민박객들을 맞아 민박집 주인으로 본격 변신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을 보여줬다. 민박객들과 함께 시끌벅적한 일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효리네 민박’의 스태프로 합류한 아이유가 첫 출근해 일을 시작하는 과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어색한 첫 만남의 과정과 금세 가까워져 편안한 사이로 변해가는 고정 출연자들의 모습, 그리고 이들과 함께 하는 일반인 민박객들의 조화가 자연스러운 웃음과 재미를 자아냈다.
‘효리네 민박’은 지난 달 25일 첫방송을 시작한 후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3회 시청률은 지난 2일 방송된 2회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당시 ‘효리네 민박’ 2회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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