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이지혜, 올 가을 결혼 발표…실제 연애 스타일 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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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이지혜 결혼 발표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10일 한 매체가 이지혜의 결혼설을 보도한 가운데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잘 준비해서 열심히 살겠다"고 직접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지혜는 올 가을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비신랑이 회계사라고 보도된 것에 대해서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지난 3월 가수 유리와 함께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연애 스타일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유리는 "지혜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잠수를 탄다. 4년 동안 잠수를 탄 적이 있다. 연애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언니들이 술 한 잔 하자고 해도 안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하지만 결혼은 언니들이 먼저 했고 나는 아직도 못 했다. 오히려 퍼주기는 내가 다 퍼줬는데 결혼은 나만 못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0일 한 매체가 이지혜의 결혼설을 보도한 가운데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잘 준비해서 열심히 살겠다"고 직접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지혜는 올 가을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비신랑이 회계사라고 보도된 것에 대해서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지난 3월 가수 유리와 함께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연애 스타일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유리는 "지혜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잠수를 탄다. 4년 동안 잠수를 탄 적이 있다. 연애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언니들이 술 한 잔 하자고 해도 안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하지만 결혼은 언니들이 먼저 했고 나는 아직도 못 했다. 오히려 퍼주기는 내가 다 퍼줬는데 결혼은 나만 못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