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전기는 부산신항국제터미널과 189억원 규모의 크레인 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3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