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서홍 전 대림AMC 대표(53·사진)를 주택사업 본부장(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1991년 우성건설에 입사하면서 건설업에 첫발을 내디딘 서 본부장은 2000년 대림산업으로 옮겨 분양마케팅 상무, 주택사업실장(전무) 등을 지냈다.